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에이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호평 === 업계 최대 수준으로 거대한 회사 규모만큼 많은 비판에 직면하는 토에이지만, 규모가 크다는 것은 곧 투자할 수 있는 돈의 규모가 다른 제작사와는 넘사벽이라는 뜻도 된다. 이 때문에 토에이가 작정하고 공을 들여 만든 애니메이션은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으로 역동적이고 강렬한 연출과 절륜한 작화로 언제나 애니메이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왔다. 단기 투자에는 퀄리티를 높게 낼 수 있는 제작사라고 평가받으며, 실제 극장판 애니메이션 퀄리티를 보면 일본에서는 그렇게까지 지뢰 제작사 취급은 받지 않는 듯 하다.[* 단적인 예시로, 원펀맨 2기의 제작사가 J.C STAFF로 배정된 사실이 밝혀졌을 때 대체희망 제작사로 토에이가 거론되기도 했다.] 이하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호평을 받은 대표적인 사레들이다. * 1997년작 [[소년탐정 김전일/애니메이션#s-3.2|소년탐정 김전일]]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 위치한 작품이라 방영 도중 아날로그 채색/촬영에서 디지털 셀화로 제작 방식이 바뀌게 되었는데, 별다른 위화감 없이 1998년 방영분인 [[흑사접 살인사건]] File 3을 기점으로 매우 자연스럽게 전환에 성공하였다. 에피소드별로 들쭉날쭉하긴 해도 전체적으로 보면 작붕도 크게 없었고,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방송한 신 시리즈인 리턴즈 역시 깔끔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준수한 평가를 받았다. * [[Go! 프린세스 프리큐어]]에서도 절륜한 작화력을 보여주며 오히려 다른 작품 예산 아낀다고 다른 작품 팬들 사이에서 불평불만이 나올 정도. 또한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는 그 동안 저예산 작품이었던 디지몬 시리즈 답지 않게 예산이 빵빵하게 들어갔는지 상당한 퀼리티의 작화와 CG를 선보였다. * 드래곤볼 슈퍼 39화에서의 히트전, 57화의 오공블랙&자마스 전, 66화의 합체 자마스 VS 블루 베지트 전은 최고의 전투씬을 보여 주었고 130화 무의식의 극의 오공 vs 지렌 전은 드래곤볼 애니 사상 최고의 전투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원피스에서도 루피의 기어 4의 작화가 여태까지의 퀄리티와 비교가 안되게 절륜하게 나왔으며, 이후 원피스에서 절정을 찍은 역대급 포스와 작화를 보여준 사황 카이도의 등장씬이 나오면서 '''토에이 진심모드'''라는 별명이 나왔다. 샬롯 링링 등장과 다과회에서도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듯한 고퀄리티 작화와 연출을 보여줬다. * 그리고 18~19년에 개봉된 드래곤볼 슈퍼 극장판 브로리가 토에이 사상 최고의 스코어를 경신하며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억달러''' 돌파를 하였다. 흥행 요인은 [[브로리]]의 정사 편입과 뛰어난 작화와 액션씬이라는듯. 토에이 몇십년 역사에서 1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이전에는 [[도호]] 작품만 있었으며 현재는 브로리 외에도 [[원피스 필름 레드]]와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1억 달러를 돌파했다.][* 특히 원피스 필름 레드는 브로리를 제치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제대로 이를 갈고 작업을 한다면 언제든지 시간 문제라는 증거인 셈이다. * 2020년부터 방영되는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서도 매우 우수한 작화를 보여주고 있다. 평상시에는 평이한 수준의 작화가 나오지만, 작품의 중요한 장면이 나오면 작화의 수준이 굉장히 높아진다. 특히 브로리를 거치면서 3D쪽의 기술력이 매우 쌓인 것인지 3D의 수준도 높은 편이라, 2D와 3D를 적절하게 넘나드면서 박진감 있는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원피스 역시 와노쿠니부터 완전히 다른 애니가 되어 갓작화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시타니 메구미]]가 참여한 에피소드는 토에이 역사상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때문에 토에이가 [[마야]]를 사용한 1쿨 예정 신작 [[카도: The Right Answer]]를 발표하자, 팬들은 너무나도 비교되는 퀄리티에 왜 [[드래곤볼]]이나 [[디지몬 시리즈]]는 이런 퀄리티로 안 만드냐고 불평을 했다. [[프리큐어 시리즈]]와 [[카도: The Right Answer]]는 작화 희망편이고 [[드래곤볼 超]]는 절망편이라는 농담도 나왔다. 어째서인지 작품의 퀄리티가 높든 낮든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76075|음식의]]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583769|퀄리티는]] [[쓸데없이 고퀄리티|이상하게 좋다.]] ~~직원들을 워낙 굶겨서 한맻힌 직원들이 그린다는 설이 나돈다. 만약 음식에도 작붕이 일어난다면 [[타나카 히로노리|이 사람]], [[도우무|이 회사]], [[양배추(새벽녘보다 유리색인)|양배추]] 꼴난다.~~ 좀 진지먹고 이야기하자면 저런 음식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사진자료를 참고하는 데다가 크게 움직이지 않아 적은 매수의 그림을 돌려쓰기 때문에 원화 한 매당 퀄리티가 높은 것.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토에이를 비판하는 이들의 가장 큰 근거는 중간중간 영상 퀄리티가 급격히 무너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1~2쿨 도 아니고 4쿨 이상 방영하는 장편 애니메이션을 본즈나 유포터블 같은 1쿨 위주 제작사들의 영상 수준으로 계속 만들어 달라는 것 자체가 현실적인 사안을 고려하지 않는 발상이다. 그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가장 중요한 그림을 그리고 수정하는 애니메이터들도 사람인 이상 쉴 때는 쉬어줘야 하기 때문. 그렇지 않고 끊임없이 빡빡한 일정에 시달리며 몇날 며칠을 작업에만 메달리고 있다가는 쌓이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제아무리 잘 그리는 애니메이터라 하더라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 고급 인력들도 지나치게 촉박한 스케줄 앞에서는 얄짤없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 바로 이 문서에서 다루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만든 [[드래곤볼 슈퍼(애니메이션)|드래곤볼 슈퍼]]이다.] 따라서 장편 애니메이션, 특히 제작 일정이 타이트하게 잡혀버린 상황에서 중간 중간 쉬어가는 에피소드는 이들의 휴식을 위해서라도 꼭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필연적 요소를 안고 있는 장편을 주로 제작하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인 만큼 토에이가 제작한 작품은 일정한 수준의 영상 퀄리티를 꾸준히 즐길 목적 보다는,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만 가능한 스킵 없는 세세한 전개를 음미하다가 가끔 힘을 빡 줘서 작화가 엄청나게 좋은 에피소드가 나오면[* 이것 역시 위에서 언급한 쉬어가는 에피소드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다. 힘빼고 그린 회차들에서 아끼고 아낀 예산이 있어야지만 중요한 대목에서 작화 매수를 늘린다던지, 실력 있는 애니메이터들을 대거 투입시킨다던지 해서 높은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것이기 때문.] '오 이번엔 잘 그렸네'라는 느낌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비단 토에이 애니 뿐이 아니고 [[명탐정 코난]] 같은 장편 애니메이션들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다 이런 식으로 굴러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